가족 사진만 공개… “관례 무시” 비판도
아치 해리스 마운트배튼 윈저의 영국 성공회 세례식 왕실 가족 기념촬영.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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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 가족의 기념촬영에는 해리 왕자와 부인 메건 마클, 찰스 왕세자 부부와 메건의 어머니인 도리아 래글랜드, 형 윌리엄 왕세손 부부가 함께했다. 해리 왕자 부부는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에 아치의 세례식 전후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세례식 전체를 공개하지 않는 것은 왕실의 관례와 어긋난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안석 기자 sartori@seoul.co.kr
2019-07-08 2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