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데타 규탄 시위 현장서 총탄 맞고 쓰러진 미얀마 남성
미얀마 최대 도시 양곤 중심가의 쿠데타 규탄 시위 현장에서 16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총탄에 맞아 피를 흘리며 길 위에 쓰러져 있다. 미얀마 군부는 양곤과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 계엄령을 내리고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유엔은 지난달 1일 쿠데타가 발발한 이후 최소 138명의 시위자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제공. 광고?판매 금지] 양곤 AFP=연합뉴스
미얀마 군부는 양곤과 제2의 도시 만달레이에 계엄령을 내리고 강경 진압에 나서면서 유혈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유엔은 지난달 1일 쿠데타가 발발한 이후 최소 138명의 시위자가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페이스북 제공/양곤 AFP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