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학교서 총기 난사 30여명 사상

브라질 학교서 총기 난사 30여명 사상

입력 2019-03-14 23:02
수정 2019-03-15 03: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브라질 학교서 총기 난사 30여명 사상
브라질 학교서 총기 난사 30여명 사상 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누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로 부상을 당한 학생을 구조대원들이 병원 수술실로 황급히 옮기고 있다. 이날 오전 수업이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남성(17살·25살)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3명이 다쳤다. 해당 학교 출신인 범인들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수자누 AP 연합뉴스
브라질 상파울루주 수자누에 있는 하울 브라지우 공립학교에서 13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기 난사로 부상을 당한 학생을 구조대원들이 병원 수술실로 황급히 옮기고 있다. 이날 오전 수업이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두 남성(17살·25살)이 총기를 난사해 학생 6명과 교직원 2명이 사망하고 최소 23명이 다쳤다. 해당 학교 출신인 범인들은 범행 직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수자누 AP 연합뉴스

2019-03-15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주 4.5일 근무 당신의 생각은?
2025 대선의 공식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일부 후보들이 공약으로 내건 주 4.5일 근무가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OECD 국가 중 우리나라의 근로시간이 지나치게 길기 때문에 근로시간을 조정하겠다는 것인데 경제계는 난색을 표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주 4.5일 근무에 찬성한다.
주 4.5일 근무에 반대한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