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경북 울진군 산불 피해 지역에 12번째 ‘태양의 숲’을 조성했다고 22일 밝혔다.
태양의 숲 캠페인은 한화그룹이 2011년 시작한 것으로 현재까지 약 55만 그루를 심어 150만㎡ 규모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에는 ‘다시 푸른 숲:울진’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21일 울진군,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 등과 함께 3만㎡ 규모의 산불 피해 지역에 총 85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태양의 숲 캠페인은 한화그룹이 2011년 시작한 것으로 현재까지 약 55만 그루를 심어 150만㎡ 규모의 숲을 조성했다. 이번에는 ‘다시 푸른 숲:울진’이라는 명칭으로 지난 21일 울진군, 사회적 기업 트리플래닛 등과 함께 3만㎡ 규모의 산불 피해 지역에 총 8500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2025-04-2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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