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리솜 ‘항해진미’ KCIA 소비자평가 우수 외식업체 선정

퍼시픽 리솜 ‘항해진미’ KCIA 소비자평가 우수 외식업체 선정

조현석 기자
조현석 기자
입력 2024-08-06 13:59
수정 2024-08-06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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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퍼시픽 리솜 내에 있는 항해진미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씨푸드 펍 레스토랑이다.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퍼시픽 리솜 내에 있는 항해진미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을 감상하며 해산물을 맛볼 수 있는 씨푸드 펍 레스토랑이다.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퍼시픽 리솜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항해진미가 2024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중문 퍼시픽 리솜 내에 있는 항해진미는 제주의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볼 수 있는 오션뷰 레스토랑으로 유명하다. 신선한 생선회와 초밥,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씨푸드 펍 레스토랑이다.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는 대한소비자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평가가 주관하는 행사로 소비자들의 리뷰와 평가를 바탕으로 매년 우수업체를 선정하고 있다. 항해진미는 이번 평가에서 음식 만족도, 시설 만족도, 직원의 친절도,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전반적 평가 등 6가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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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리솜  항해진미는 2024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퍼시픽 리솜 항해진미는 2024년 KCI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항해진미는 270도 통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자랑하며, 특히 비 오는 날은 마치 파도 속에 있는 듯 생생한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이달부터 선보인 여름 신메뉴도 인기다. 경력 30년 이상의 일식 전문 셰프들이 만드는 항해진미 초밥부터 소바정식, 우나기동 반상, 물회 등이 준비된다. 이 밖에 제주산지에서 공수한 흑돼지로 만든 돈가스와 항해진미 시그니처 메뉴인 황제플레이트는 베스트 메뉴로 일일 한정 수량으로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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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진미는 270도 통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항해진미는 270도 통창으로 펼쳐지는 아름다운 석양을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다.


요트마리나 서비스도 지난 5월 ‘스포츠·레저부문’ 우수업체 선정앞서 지난 5월 퍼시픽 리솜의 요트마리나 서비스도 ‘스포츠·레저부문’에서도 우수업체로 선정돼 퍼시픽 리솜에서 운영 중인 모든 서비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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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리솜 관계자는 “퍼시픽 리솜의 요트마리나 서비스에 이어 항해진미까지 고객들께 좋은 평가를 받았다”면서 “모든 직원들이 진심과 정성을 다해온 노력의 결과로 앞으로도 더욱 품질 높은 서비스 제공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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