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간 120주년 기념 일산 킨텍스서 ‘동반성장 엑스포’
미래 선도할 최신 이슈 교류의 장
“개발자들 만나 다양한 정보 얻어”
호반건설 협력사 부스 100개 지원

오장환 기자

미래를 선도할 건설·건축 신기술을 한꺼번에 만나 볼 수 있는 ‘서울신문 120주년 기념 동반성장 엑스포’가 21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문을 연 가운데 관람객들의 눈이 전시장 부스로 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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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하는 이번 전시회는 건설, 건축, 인테리어 전문 전시회인 ‘2024 코리아빌드위크’ 전시 주간에 특별관 형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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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알티로보틱스는 4세대 근력 지원 웨어러블 로봇을 전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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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AI)을 이용한 건축설계 솔루션 업체인 텐일레븐 부스를 한 여성이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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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 유도 솔루션 업체인 넥스파시스템은 자동차 모형을 통해 관람객들이 쉽게 기술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오장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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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은 이날 협력사의 판로 개척을 돕기 위해 전시회에 참가한 협력사의 홍보 부스 100여개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1억 5000여만원이다. 22~23일에는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구매 담당자가 현장에 나와 희망 기업과 일대일 상담회도 진행한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연초부터 건설·건축 전문 전시회를 통해 경쟁력을 갖춘 협력사와 스타트업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 많은 협력사의 국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4-02-22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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