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창재(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 6일 싱가포르의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세계보험협회(IIS)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받고 있다. 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상을 한국인이 받은 것은 신 의장의 부친인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교보생명 제공
신창재(왼쪽)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이 지난 6일 싱가포르의 힐튼 싱가포르 오차드 호텔에서 세계보험협회(IIS) ‘보험 명예의 전당 월계관상’을 받고 있다. 7일 교보생명에 따르면 ‘보험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이 상을 한국인이 받은 것은 신 의장의 부친인 고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최근 연금개혁청년행동이 국민연금 개혁 방향과 관련해 어느 쪽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래 재정 안정을 우선시하는 ‘재정안정론’, 연금 수급액 확대를 중점으로 한 ‘소득보장론’, 그외에 ‘국민연금 폐지’ 등 3가지 안을 제안했는데요. 당신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