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장 사망사고’ 호반·극동건설 등 5곳 특별점검

‘공사장 사망사고’ 호반·극동건설 등 5곳 특별점검

김동현 기자
김동현 기자
입력 2019-10-29 22:24
수정 2019-10-30 01:0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국토부 “위법행위 적발되면 법적 조치”

지난달 시공 능력 순위 상위 100대 건설사 중 호반산업을 비롯한 5개 건설사에서 근로자 5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달간 사망 사고를 낸 100대 건설사 명단을 공개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점검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사망 사고를 낸 5개 건설사는 호반산업, 삼성물산, 극동건설, 한진중공업, 성도이엔지 등이다.

호반건설 계열사인 호반산업은 지난달 25일 서울 서초구 반포천 유역 분리터널 건설공사 중 사고를 냈다.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가 발주한 이 공사는 325억 4000만원 규모로 지난해 2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월 준공 예정이다.

삼성물산은 경기 화성 소재 삼성전자 ‘E-PJT’ 현장에서, 한진중공업은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 공사 중에, 성도이엔지는 에스티아이 용인공장 신축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극동건설은 지난 8월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3공구 현장에 이어 지난달에도 동해선 포항∼삼척 철도건설 제14공구 노반건설 공사 현장에서 사망 사고가 발생했다.

국토부는 5개 건설사에 대해선 특별·불시 점검을 진행하고, 산하 공공기관 발주 현장에 대한 특별점검도 별도로 시행한다. 국토부는 “점검 결과 위법행위가 적발된 현장에 대해선 법에 따라 조치하고, 해당 공공기관장에게 점검 결과를 통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정애 서울시의원, 501번·5516번 버스 노선 조정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김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주민과 서울대학교 학생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501번과 5516번 버스 노선을 조정했으며, 지난 8월 14일부터 대학동 고시촌입구까지 정상 운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지난 7월 29일 한남여객운수의 여객자동차운송사업계획 변경 신고를 수리·통보했다. 이에 따라 501번은 종점이, 5516번은 기점이 대학동 고시촌입구(21157)로 변경됐다. 이번 노선 조정은 신림차고지 이전 과정에서 발생한 지역 주민과 서울대 학생들의 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501번은 지난 7월 1일부터 종점이 서울대학교(21376) 정류장으로 변경되면서 서울대 방향에서 대학동으로 돌아오는 주민들이 신림중학교(21142), 삼성교(21143), 대학동 고시촌입구 정류장을 이용하지 못하고 환승해야 했다. 특히 심야 시간에는 환승 가능한 버스가 끊겨 주민들의 귀가와 안전 문제가 제기됐다. 김 의원은 지난 7월 14일 한남운수 신림차고지에서 주민간담회를 열어 501번 버스의 대학동 구간 운행 방안을 논의하고, 주민 대표들과 함께 대학동·삼성동 주민들의 탄원서를 서울시에 전달했다. 이어 같은 달 29일에는 서울대 총학생회
thumbnail - 김정애 서울시의원, 501번·5516번 버스 노선 조정 이끌어내

세종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2019-10-30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GO FREE RUN 참가자라면 메가커피 쏙! 신규회원 1,000명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