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 ‘쏘나타 N 라인’을 12일 출시했다.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탑재돼 역대 쏘나타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0㎏·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1.1㎞/ℓ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최단 시간은 6.5초다. 판매가격은 3053만~3642만원.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대표 중형 세단 쏘나타의 고성능 모델 ‘쏘나타 N 라인’을 12일 출시했다. 2.5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습식 듀얼 클러치 변속기(DCT)가 탑재돼 역대 쏘나타 모델 중 가장 강력한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43.0㎏·m의 성능을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1.1㎞/ℓ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최단 시간은 6.5초다. 판매가격은 3053만~3642만원.
현대자동차 제공
2020-11-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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