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통 계열사, 쪽방촌에 더위 예방용품·식료품 지원

롯데 유통 계열사, 쪽방촌에 더위 예방용품·식료품 지원

김현이 기자
김현이 기자
입력 2026-07-15 16:56
수정 2026-07-1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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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저소득층에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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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훈(왼쪽) 희망브리지 사무총장과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이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특별시립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신훈(왼쪽) 희망브리지 사무총장과 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이 15일 서울시 영등포구 서울특별시립영등포쪽방상담소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 유통 계열사는 15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 물품과 보양식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구호 물품은 선풍기를 비롯한 다양한 더위 예방용품과 필수 식료품 등으로 구성했다. 해당 물품들은 무더위에 취약한 쪽방촌 거주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등 약 6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초복을 맞아 약 800명분의 보양식을 별도로 마련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은 롯데 유통 계열사들이 지난 2018년 행정안전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체결한 ‘재해구호 민관협력 사업 3자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유통 계열사들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간 연간 6억원, 총 30억원 규모의 기부금을 출연했으며, 산불과 수해 피해 등 국가적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구호 물품과 심리상담 힐링버스 등을 지원해 왔다. 협약 기간 종료 이후에도 긴급구호 체계를 상시 가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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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현 롯데백화점 커뮤니케이션부문장은 “역대급 폭염 속에서 취약계층 이웃들이 보다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계열사들이 뜻을 모아 긴급 구호 물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유통 계열사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고 상생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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