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마트는 고급 와인을 30~80% 할인 판매하는 ‘이마트 프리미엄 와인장터’를 7일부터 9일까지 개설한다. 서울 용산·양재·역삼, 경기 분당 등 4개 점포에서 열리는 행사에서 프랑스 보르도와 부르고뉴 지역의 최고 등급 와인과 미국 고급 와인 오퍼스원 등 프리미엄급 상품을 포함해 1000여가지 와인 10만병을 선보인다. 용산점과 양재점에서는 와인잔·디캔터 등 와인용품을 50% 싼 값에 판다.
2010-05-06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