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총선에서 낙천·낙선운동을 선언한 참여연대는 28일 각 정당 공천 신청자 가운데 현역 국회의원이 아닌 외부 영입인사를 대상으로 소명자료를 접수받는다고 밝혔다.참여연대는 “이들 가운데 낙천대상자를 선정해 다음달 10일 2차 낙천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이라면서 “대상자 선정의 공정성을 위해 소명자료를 요청하게 됐다.”고 말했다.소명자료 제출기한은 다음달 3일이며,팩스(02-723-0584)나 이메일(tsc@pspd.org)로도 접수할 수 있다.
참여연대는 “지금까지 현역의원 가운데 소명자료를 제출한 사람은 모두 42명이며,다음달 5일 현역의원을 대상으로 한 1차 낙천리스트를 발표할 때 소명자료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참여연대는 “지금까지 현역의원 가운데 소명자료를 제출한 사람은 모두 42명이며,다음달 5일 현역의원을 대상으로 한 1차 낙천리스트를 발표할 때 소명자료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세영기자 sylee@
2004-01-29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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