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5년 서울신문사 자리에서 바라본 서울 광화문 네거리의 한적한 모습.지금은 도로로 변한 사진 오른쪽의 널따란 화단과 곡선으로 나 있는 전차선이 눈길을 끈다.광화문 네거리 한복판에 하얀색 지프형 순찰차가 서 있는 가운데 무단횡단하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느긋해 보인다.
서울신문 포토라이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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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1-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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