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자유구역이 있는 인천시 서구가 전체 공무원의 중국 연수를 추진해 관심을 모은다.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에 본청과 동사무소 직원은 물론 청원경찰까지 포함,650명의 전체 공무원을 한 차례에 20명(1인당 출장비 70만원)씩 나눠 4일간 중국 주요 도시를 견학시킬 예정이다.
연수 대상 도시는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충칭(重慶),선양(瀋陽),톈진(天津),칭다오(靑島)등 6곳이다.견문 내용 및 소감,관련 자료나 사진을 제출토록 해 해외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27일 구에 따르면 올해와 내년에 본청과 동사무소 직원은 물론 청원경찰까지 포함,650명의 전체 공무원을 한 차례에 20명(1인당 출장비 70만원)씩 나눠 4일간 중국 주요 도시를 견학시킬 예정이다.
연수 대상 도시는 베이징(北京)과 상하이(上海),충칭(重慶),선양(瀋陽),톈진(天津),칭다오(靑島)등 6곳이다.견문 내용 및 소감,관련 자료나 사진을 제출토록 해 해외연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2004-01-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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