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 법제처·산림청·강원도·충북교육청/최하위 건교부·국세청·부산시·서울시교육청

최우수 법제처·산림청·강원도·충북교육청/최하위 건교부·국세청·부산시·서울시교육청

입력 2004-01-20 00:00
수정 2004-01-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부패방지위원회가 조사한 공공기관 청렴도 조사에서 법제처와 산림청 등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반면 건설교통부와 국세청 등이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자치단체와 지방교육청,공기업 중에는 강원도와 충북교육청,중소기업진흥공단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고,부산광역시·서울시교육청·한국전력공사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부방위는 지난해 9∼12월 중앙부처 및 위원회와 시·도 등 77개 공공기관의 394개 대민업무를 놓고 민원인 3만 6458명을 대상으로 청렴도를 조사,19일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이들 공공기관의 대민업무 전체 청렴도는 10점 만점에 7.71점으로 ‘다소 청렴’한 수준으로 나타났다.이는 지난 2002년 6.43점에 비해 1.28점이 상승한 수치다.

중앙부처 중에는 청렴도 상위 5개 기관은 법제처·법무·재정경제부·국가보훈처·과학기술부였으며,5개 하위기관은 노동·환경·국방·농림·건교부 순이었다.

청 가운데는 상위 5개 기관은 산림·병무·관세·해양경찰·중소기업이고,하위 5개 기관은 조달·검찰·철도·문화재·국세청으로 조사됐다. 광역 시·도 중에는 강원·충북·충남이 상위 자치단체,전북·인천·부산이 하위자치단체로 기록됐다.

그러나 청렴도 하위기관들은 부방위 조사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다.중앙부처의 한 관계자는 “대민업무가 거의 없는 법제처와 민원이 산적한 건교부를 동일 선상에 놓고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지적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thumbnail -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최광숙기자 bori@
2004-01-2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