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헤란 AFP 연합|모하마드 하타미 대통령과 노선을 함께 하는 이란 개혁파 인사들이 다음달 20일로 예정된 의회선거를 앞두고 보수파 주도의 ‘수호위원회’로부터 입후보 자격을 박탈당한 것에 반발,‘정부 해산’을 거론하고 나서는 등 갈등이 커지고 있다.이란 부통령 중 한 명인 모하마드 사타리파르는 “정부가 국민의 권리를 보호해야 할 의무나 자유선거를 이행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된다면 자리를 지키고 있는 것이 능사는 아니다.”며 현역의원 80여명을 포함,개혁인사 수천명의 입후보 자격 박탈 조치를 원상회복할 수 없다면 정부는 해산돼야 한다고 주장했다고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12일 보도했다.
2004-01-1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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