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덕여대 분규 타결/이사장 거취등 쟁점 합의

동덕여대 분규 타결/이사장 거취등 쟁점 합의

입력 2004-01-09 00:00
수정 2004-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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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의 장기 수업거부로 집단유급이 우려됐던 동덕여대 사태가 2개월만에 해결의 가닥을 잡았다.

8일 동덕여대에 따르면 이사진과 총장거취 문제로 갈등을 빚었던 재단과 교수평의회,총학생회가 재단 이사진 구성 등 주요 쟁점에 대해 최종 합의했다. 이들은 재단이 이은주 이사장을 새 이사진에 포함시키지 않는 대신 교수평의회와 총학생회의도 재단에 대한 고발을 취하하기로 뜻을 모았다.자진사퇴 의사를 밝힌 송석구 총장도 다음달 5일 이임식을 갖고 퇴진하기로 했다.

오중석 서울시의원, ‘휘경 리오포레’로 새 출발하는 휘경주공, 동대문구 중심 단지로 육성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 오중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대문2)이 옛 휘경주공 1·2단지가 새 이름 ‘휘경 리오포레(Hwigyeong RIOFORET)’로 새출발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명칭에 걸맞은 단지 가치 상승을 위해 앞으로도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휘경 리오포레 1·2단지 통합 협의회는 소유자 75% 이상의 동의를 모아 명칭 변경 절차를 마쳤으며, 지난 7월 외벽 재도장 및 환경 개선 공사를 비롯한 관련 행정 절차를 최종 완료했다. 새로운 단지명인 ‘리오포레’는 중랑천(Rio)과 배봉산숲(Foret)의 풍요로운 자연을 담은 이름으로, 주민들이 뜻을 모아 이뤄낸 변화의 결실로 평가받고 있다. 오 의원은 옛 주공아파트 시절 이 단지 113동에 거주하며 주민들과 동고동락했던 인연을 언급하며, “함께 살았던 이웃으로서, 우리 손으로 이뤄낸 오늘의 변화가 누구보다 반갑고 뿌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오 의원은 “명칭이 바뀐 것으로 끝이 아니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며, 주택공간위원회 위원으로서 쌓아온 정책 경험을 바탕으로 후속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 의원은 “동부간선도로 지하화로 조성될 중랑천 수변공원과 배봉산 둘레길 접근성을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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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기자 sylee@

2004-01-09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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