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유명 클럽들의 ‘러브콜’을 받아온 브라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히바우두(31)가 브라질리그로 복귀,크루제이루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고 6일 에이전트인 카를루스 아리니가 밝혔다.정확한 계약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전 소속팀인 AC 밀란에서 받은 주급 25만 8000달러에 턱없이 모자라는 월봉 10만달러 수준인 것으로 전해졌다.
2004-01-07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