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甲申年) 새해 1월1일 0시를 맞아 남녀 아이가 한 병원에서 태어난 것을 비롯,각종 ‘1호’의 주인공이 탄생했다.
●첫 출산 남녀 아이가 0시 정각 서울 중구 묵정동 삼성제일병원에서 나란히 태어났다.김일영(33)씨와 산모 박주령(32)씨 사이에서 체중 2.8㎏의 남자아이가 태어났고,장세원(36)씨와 산모 전효미(33)씨도 2.9㎏의 여자아이를 얻었다.김씨는 “재주가 많다는 원숭이 해에 태어나 기쁘다.”고 말했다.
●첫 결혼 오전 7시40분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 두 쌍의 커플이 햇살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신랑 최두(31·전북 익산)·신부 임지선(23·경기도 양주)씨와 신랑 조철(30·전남 목포)·신부 이윤주(27·경북 포항)씨가 주인공.이들은 해돋이 관광객 25만여명의 축하를 받으며 새해 첫 결혼식을 올렸다.
●첫 입국·출국자 해외출장에 나섰던 임종옥(50)씨가 이날 오전 3시59분 대한항공 KE 074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처음 밟았다.임씨는 공항공사측으로부터 국제선 항공권 1장 등 선물을 건네 받았다.이어 오전 8시 서울발 대한항공 KE787기를 타고 일본 후쿠오카(福岡)로 출발한 사업가 데이비드 신(47)이 가장 먼저 출국심사대를 통과한 것으로 기록됐다.
유영규기자 whoami@
●첫 출산 남녀 아이가 0시 정각 서울 중구 묵정동 삼성제일병원에서 나란히 태어났다.김일영(33)씨와 산모 박주령(32)씨 사이에서 체중 2.8㎏의 남자아이가 태어났고,장세원(36)씨와 산모 전효미(33)씨도 2.9㎏의 여자아이를 얻었다.김씨는 “재주가 많다는 원숭이 해에 태어나 기쁘다.”고 말했다.
●첫 결혼 오전 7시40분쯤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경북 포항 호미곶에서 두 쌍의 커플이 햇살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신랑 최두(31·전북 익산)·신부 임지선(23·경기도 양주)씨와 신랑 조철(30·전남 목포)·신부 이윤주(27·경북 포항)씨가 주인공.이들은 해돋이 관광객 25만여명의 축하를 받으며 새해 첫 결혼식을 올렸다.
●첫 입국·출국자 해외출장에 나섰던 임종옥(50)씨가 이날 오전 3시59분 대한항공 KE 074편으로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을 처음 밟았다.임씨는 공항공사측으로부터 국제선 항공권 1장 등 선물을 건네 받았다.이어 오전 8시 서울발 대한항공 KE787기를 타고 일본 후쿠오카(福岡)로 출발한 사업가 데이비드 신(47)이 가장 먼저 출국심사대를 통과한 것으로 기록됐다.
유영규기자 whoami@
2004-01-03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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