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환(潘永煥) 전 서울신문 논설고문이 35년 문화부 기자 생활을 정리하는 칼럼집 ‘고분 위에 집을 짓고 사는 나라’를 펴냈다.한국의 1세대 문화재 전문기자로 현장에서 활동하는 동안 체험하고 쓴 글을 모았다.그는 “한 시대의 증언,혹은 거울은 될 수 있으리라는 어설픈 욕심이 들어 만용을 부리기로 했다.”고 책을 펴낸 이유를 설명했다.
2003-12-30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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