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황성기특파원|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일본 총리는 25일 일본에 있는 납치피해자들이 평양공항까지 마중을 오면 가족들을 보내주겠다는 북한의 제안에 대해 “(가족들을) 정말 귀국시킬 거라면 외무성으로 연락이 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중심이 돼 정식루트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고이즈미 총리와 후쿠다 관방장관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북한의 비공식 의사타진에도 불구하고 납치자 문제는 정부간 교섭을 통해 해결돼야 하며 아직은 북한의 진의가 분명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0∼21일 이틀간 베이징에서 ‘납치일본인 구출 행동의원연맹’ 사무국장인 자민당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澤勝榮) 의원 등에게 “일본으로 돌아간 납치피해자들이 평양공항으로 마중을 오면 좋겠다.”며 납치 피해자 가족들을 송환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후쿠다 야스오(福田康夫) 관방장관도 기자회견에서 “정부가 중심이 돼 정식루트를 통해 이뤄지는 것이 정상”이라고 말했다.고이즈미 총리와 후쿠다 관방장관의 이같은 입장표명은 북한의 비공식 의사타진에도 불구하고 납치자 문제는 정부간 교섭을 통해 해결돼야 하며 아직은 북한의 진의가 분명치 않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북한은 지난 20∼21일 이틀간 베이징에서 ‘납치일본인 구출 행동의원연맹’ 사무국장인 자민당 히라사와 가쓰에이(平澤勝榮) 의원 등에게 “일본으로 돌아간 납치피해자들이 평양공항으로 마중을 오면 좋겠다.”며 납치 피해자 가족들을 송환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2003-12-2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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