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연합|타이완 총통선거가 9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천수이볜(陳水扁) 타이완 총통은 22일 중국이 또다시 타이완을 겨냥해 미사일을 시험발사하면 타이완 독립을 선포하겠다고 경고했다.
천 총통은 이날 총통부에서 타이완 기자들과 만나 2000년 5월 취임 연설 당시 약속한 ‘쓰부이메이요우(四不一沒有) 원칙’은 중국이 타이완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쓰부이메이요우 원칙은 ▲타이완 독립을 선포하지 않고 ▲국호를 변경하지 않으며 ▲2개의 중국 원칙을 헌법에 삽입하지 않고 ▲독립을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국가통일 강령 폐지를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천 총통은 “중국이 타이완에 대해 전쟁 위협을 하고 미사일까지 배치하고 있지만 본인은 양보를 해 쓰부이메이요우 원칙을 지키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은 상응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만약 중국이 8년 전 리덩후이(李登輝) 전 타이완 총통이 연임을 위한 총통선거에 나섰을 때처럼 미사일을 시험발사한다면 쓰부이메이요우 원칙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천 총통은 이날 총통부에서 타이완 기자들과 만나 2000년 5월 취임 연설 당시 약속한 ‘쓰부이메이요우(四不一沒有) 원칙’은 중국이 타이완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조건으로 한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쓰부이메이요우 원칙은 ▲타이완 독립을 선포하지 않고 ▲국호를 변경하지 않으며 ▲2개의 중국 원칙을 헌법에 삽입하지 않고 ▲독립을 묻는 국민투표를 실시하지 않고 ▲국가통일 강령 폐지를 다루지 않는다는 것을 말한다.
천 총통은 “중국이 타이완에 대해 전쟁 위협을 하고 미사일까지 배치하고 있지만 본인은 양보를 해 쓰부이메이요우 원칙을 지키기를 바라고 있다.”면서 “그러나 중국은 상응한 조치를 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만약 중국이 8년 전 리덩후이(李登輝) 전 타이완 총통이 연임을 위한 총통선거에 나섰을 때처럼 미사일을 시험발사한다면 쓰부이메이요우 원칙은 당연히 존재하지 않게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2003-12-24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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