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안전을 볼모로 한 노조 무력화 기도’(노측) ‘불합리한 임금인상 관행을 뜯어고치겠다.’(사측)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노동조합이 23일 상오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도시철도공사 노사가 22일 밤 서울 성동구 용답동 공사 4층 대회의실에서 막판 밤샘 협상을 벌였다.
노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재개된 협상에서 기본급 총액대비 5% 인상,현장인원 충원 등 4개 항에 의견접근을 보였으나 핵심쟁점인 건강휴일 월 1일 확충에 대한 이견을 보여 진통을 겪었다.
노조는 “임금 자연증가분 2.56%를 빼면 실제 임금 인상분은 2.44%에 그친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측은 “건강휴일을 하루 늘리면 임금인상 10%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파업에 대비,간부직과 비노조원,신규 기관사 480명을 투입하고 파업이 길어질 경우 기관사 교육을 이수한 간부 직원과 특수소방단,군 지원 기관사 등 743명을 추가로 기용해 열차를 정상 운행하는 등 파업대책을 발표했다.
류길상 황장석기자 ukelvin@
서울도시철도공사(5∼8호선) 노동조합이 23일 상오 4시부터 파업에 들어가기로 한 가운데 도시철도공사 노사가 22일 밤 서울 성동구 용답동 공사 4층 대회의실에서 막판 밤샘 협상을 벌였다.
노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재개된 협상에서 기본급 총액대비 5% 인상,현장인원 충원 등 4개 항에 의견접근을 보였으나 핵심쟁점인 건강휴일 월 1일 확충에 대한 이견을 보여 진통을 겪었다.
노조는 “임금 자연증가분 2.56%를 빼면 실제 임금 인상분은 2.44%에 그친다.”고 주장했다.
반면 사측은 “건강휴일을 하루 늘리면 임금인상 10%와 맞먹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철도공사는 파업에 대비,간부직과 비노조원,신규 기관사 480명을 투입하고 파업이 길어질 경우 기관사 교육을 이수한 간부 직원과 특수소방단,군 지원 기관사 등 743명을 추가로 기용해 열차를 정상 운행하는 등 파업대책을 발표했다.
류길상 황장석기자 ukelvin@
2003-12-23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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