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는 아테네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 예선을 앞둔 내년 2월 21일 일본에서 한·일올림픽축구대표팀 평가전을 갖기로 일본축구협회와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그러나 김호곤 감독이 이끄는 한국대표팀은 앞서 1월 12일부터 카타르 도하에서 열리는 10개국 올림픽대표팀 초청대회에 일본과 함께 참가,한·일전이 먼저 성사될 가능성도 있다.
2003-12-19 3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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