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강남길(45)이 내년 1월 MBC 일요드라마 ‘물꽃 마을 사람들’(극본 이해수,연출 박복만)로 4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다.
강남길은 2000년 3월 가정불화에 건강 문제가 겹쳐 영국으로 떠났다가 지난 7월 돌아왔다.‘물꽃마을 사람들’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서울 근교 전원마을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 드라마이다.
강남길은 회사 중견간부로 일하다 명예퇴직한 뒤 고향에 내려가 분식집을 운영하는 40대 후반의 남자역을 맡았다.탤런트 임예진이 그의 아내로 출연한다.
강남길은 2000년 3월 가정불화에 건강 문제가 겹쳐 영국으로 떠났다가 지난 7월 돌아왔다.‘물꽃마을 사람들’은 도시와 농촌이 공존하는 서울 근교 전원마을을 배경으로 서민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 드라마이다.
강남길은 회사 중견간부로 일하다 명예퇴직한 뒤 고향에 내려가 분식집을 운영하는 40대 후반의 남자역을 맡았다.탤런트 임예진이 그의 아내로 출연한다.
2003-12-1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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