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가 내년부터 13개팀으로 운영된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2일 11개 구단 단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열고 인천프로축구단의 창단 및 내년 시즌 K리그 참가를 만장일치로 승인했다.대전, 대구에 이어 세번째 시민구단이 된 인천구단은 이로써 13번째 구단으로서 내년 K-리그에 나서게 됐다.지난 9월 일찌감치 독일 출신의 베르너 로란트 감독을 사령탑으로 영입한 인천구단은 최근 1차 시민주 공모를 통해 150억여원의 창단 자금을 확보했으며 내년 1월 2차 공모에서 50억원을 추가,모두 200억원의 자금으로 K-리그에 출전할 계획이다.
2003-12-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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