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뉴타운 자립형고교 유치위 구성

은평뉴타운 자립형고교 유치위 구성

입력 2003-12-11 00:00
수정 2003-12-1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은평뉴타운에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는 것을 놓고 서울시와 시교육청 간에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은평구가 자립형 사립고 유치를 위해 주민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10일 특목고나 자립형 사립고의 은평뉴타운 유치를 위해 ‘우수고교 유치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고,11일 오후 2시 은평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발기인대회를 연다.

전 서울시 부시장을 지낸 구돈회씨를 유치위원장으로 선임했다.은평구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에서 재정자립도 하위로,지역개발 등 여러 분야가 낙후되어 있다.

특히 관내에 대학이 없는 등 교육환경이 상당히 열악해 은평뉴타운 개발에 맞춰 우수고교를 유치해 지역간 교육격차를 줄이려 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은평뉴타운 개발계획 발표 때 은평뉴타운에 자립형 사립고를 유치하겠다고 밝혔으나 서울시교육청이 반대해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구는 유치위원회가 구성되면 자립형 사립고 유치를 범 구민운동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조덕현기자
2003-12-11 1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