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의회 법조타운 유치特委 구성

중랑의회 법조타운 유치特委 구성

입력 2003-12-09 00:00
수정 2003-12-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랑구의회(의장 성백진)가 지역의 현안으로 떠오른 법조타운 유치와 뉴타운 건설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구의회는 최근 열린 본회의에서 ‘중화·묵동 뉴타운 개발 특별위원회’와 ‘서울지법 북부지원 및 서울지검 북부지청 중랑구 유치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통과시켰다고 8일 밝혔다.

중화·묵동지역 15만 4000평이 뉴타운 2차 선정 때 포함돼 건축허가가 제한되고,기본계획 용역발주가 이루어지는 등 본격적으로 사업추진이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한 철저한 관리감독과 원활한 추진을 위해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

법조타운 후보지로 거론되는 신내동 360 일대는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돼 그동안 타지역에 비해 개발이 안 된 곳이다.생활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개발의 필요성이 제기돼 본격적인 발전을 위해 법조타운이 반드시 들어서야 한다며 특별위원회 구성배경을 설명했다.

구의회는 특별위원회 위원 수를 각각 7명씩 하기로 하고,오는 20일 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할 예정이다.주민서명 운동과 국회법사위 방문,대법원,대검찰청,서울시 등 관련기관을 찾아 법조타운 유치의 필요성과 다른 지역에 비해 좋은 점 등을 적극 설명할 방침이다.법조타운 외에 누구나 쉽고 편하게 법률을 상담할 수 있는 무료 법률상담실,법률도서관,법률민원실 설치도 검토하고 있다.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제12대 전반기 의장 출마… “강하고 유능한 의회 만들 것”

제12대 서울시의회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전체 118석 가운데 80석을 확보하며 4년 만에 시의회 주도권을 되찾았다.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이 제12대 전반기 의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공인노무사 출신인 임 의원은 노동 현장에서 노사 간 이견을 조정하며 소통 역량을 증명해 왔다. 그의 전문성은 도시 분야로도 이어진다. 제10·11대 서울시의회에서 도시계획 상임위 활동을 펼치며 6년간 지역 발전의 기틀을 다졌고, 도시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전문성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이처럼 이론과 실무를 총망라한 그는 명실상부한 ‘도시계획 최고 전문가’다. 과거 관악청년회의소(JCI) 회장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검증된 리더십을 보여주었다. 정치적으로는 한쪽에 치우치지 않는 균형 잡힌 시각과 합리적인 의사결정으로 동료 의원들 사이에서 두터운 신뢰를 쌓아왔다. 언제나 신중하면서도 소신과 원칙을 잃지 않는 그의 정치철학은,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를 이끌어갈 강력한 자산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제12대 서울시의회는 더불어민주당이 압도적 다수 의석을 확보했으나 서울시 행정부는 오세훈 시장이 이끌고 있다. 이에 오세훈 시정에서 제기된 각종 논란과
thumbnail - 3선 임만균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제12대 전반기 의장 출마… “강하고 유능한 의회 만들 것”

조덕현기자
2003-12-09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