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발전 노하우를 배우러 왔습니다.”
8일 구로구에 중국에서 ‘귀빈’들이 찾아왔다.10여년간 구로구와 교류중인 중국의 자매도시 산둥(山東)성 핑두(平都)시의 최고 권력자인 전국인민대표대회상임위 양바오친(楊寶琴) 주임 일행 6명이었다.
지난 1995년 구로구와 자매결연한 핑두시는 인구 130만명의 소도시다.중국 대륙의 철도,고속도로가 연결된 교통 요충지이자 방직업이 발달한 신흥공업도시다.
이번 방문의 최대 목적은 ‘구로공단’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화려하게 거듭난 구로구의 성공신화를 배우려는 것.핑두시는 2000년 5월 ‘구로구전용공단’을 설치할 정도로 구로구와 경제교류를 강화해왔다.이미 구로구 관내 9개 중소기업이 핑두시에 진출해 있을 정도다.
양대웅 구청장을 만나 두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과 국내기업의 투자유치 등을 협의한 양 주임 일행은 곧바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했다.공단 굴뚝이 사라지고 정보기술(IT)산업단지로 거듭난 비결을 현장에서 배우려는 노력이었다.이날 저녁 최재무 구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두 도시간 교류협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양 구청장은 “핑두시에서 성공한 국내 기업들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 등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시점이라,양 주임 일행의 방문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8일 구로구에 중국에서 ‘귀빈’들이 찾아왔다.10여년간 구로구와 교류중인 중국의 자매도시 산둥(山東)성 핑두(平都)시의 최고 권력자인 전국인민대표대회상임위 양바오친(楊寶琴) 주임 일행 6명이었다.
지난 1995년 구로구와 자매결연한 핑두시는 인구 130만명의 소도시다.중국 대륙의 철도,고속도로가 연결된 교통 요충지이자 방직업이 발달한 신흥공업도시다.
이번 방문의 최대 목적은 ‘구로공단’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로 화려하게 거듭난 구로구의 성공신화를 배우려는 것.핑두시는 2000년 5월 ‘구로구전용공단’을 설치할 정도로 구로구와 경제교류를 강화해왔다.이미 구로구 관내 9개 중소기업이 핑두시에 진출해 있을 정도다.
양대웅 구청장을 만나 두 도시간 교류협력 방안과 국내기업의 투자유치 등을 협의한 양 주임 일행은 곧바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했다.공단 굴뚝이 사라지고 정보기술(IT)산업단지로 거듭난 비결을 현장에서 배우려는 노력이었다.이날 저녁 최재무 구로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의 간담회에서는 두 도시간 교류협력 강화를 적극 지원해줄 것을 부탁하기도 했다.
양 구청장은 “핑두시에서 성공한 국내 기업들이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는 등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는 시점이라,양 주임 일행의 방문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황장석기자 surono@
2003-12-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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