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대 정시 58% 특별전형/2004학년도 158곳 22만 7281명 선발

전문대 정시 58% 특별전형/2004학년도 158곳 22만 7281명 선발

입력 2003-12-05 00:00
수정 2003-1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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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학년도 158개 전문대의 정시모집에서는 모두 22만 7281명을 선발한다.특히 전체 모집인원의 58%인 13만 1798명은 정원내·외 특별전형을 통해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부·면접 등으로만 뽑는다.

분할모집 대학을 포함한 185개교는 4년제 대학의 정시모집 전형기간인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5일에 맞춰 전형을 실시한다.분할모집은 33개교로 지난해보다 12개교 늘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www.kcce.or.kr)는 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4학년도 전문대별 자율모집 입학전형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전문대 총 모집인원은 36만 4376명으로 지난해보다 1만명 늘었지만 13만 7095명을 지난 9월1일부터 수시모집으로 뽑고 있기 때문에 정시모집 인원은 정원내 17만 3937명과 정원외 5만 3344명 등 22만 7281명이다.정시모집은 지난해에 비해 8646명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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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모집의 정원내 인원 가운데 45.1%인 7만 8454명은 학생부 성적으로만 뽑는 특별전형,2만 1843명은 대학별 독자기준에 의한 특별전형,7006명은 실업계 고교와의 연계교육 대상자 특별전형이다.정시모집 정원외 인원은 5만 3344명으로 모두 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이중 전문대 및 대학 졸업자 선발인원이 74.5%인 3만 9749명을 차지한다.

정시모집 전형은 수시가 끝나는 10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자율적으로 실시한다.185개교는 4년제 대학 정시모집 기간인 가·나·다군에 해당하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2월5일까지 전형한다.

15일 이전에 전형을 끝내는 전문대는 대원과학대,창신대뿐이며 내년 2월6일 이후 마무리하는 곳은 경북전문대 등 13개교이다.분할모집하는 33개교 중 가천길대 등 24개교가 2차례,김천과학대 등 8개교가 3차례,대구미래대는 4차례에 걸쳐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험생들은 4년제 수시 1학기에 지원,합격한 경우 전문대 정시와 추가모집에 지원 가능하지만 4년제 수시 2학기 및 전문대 수시모집에 합격했을 때에는 전문대 뿐만 아니라 4년제 대학 정시 및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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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기 김재천기자 hkpark@
2003-12-0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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