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신봉·동천지구에 내년초 3825가구 입주

용인 신봉·동천지구에 내년초 3825가구 입주

입력 2003-12-04 00:00
수정 2003-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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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에 경기도 용인시 서부지역인 신봉과 동천지구에서 3825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이들 아파트는 지난 2001년 9월 동시분양을 통해 공급돼 입주시기가 비슷하다는 점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끈다.

신봉·동천지구는 같은 용인이라도 죽전지구 등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지만 발전 가능성은 크다는 평가를 받는 곳이다.

특히 판교신도시가 건설되면 후광 효과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된다.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주하는 아파트에 전세를 들거나 아니면 장기적 안목에서 매입하는 것도 좋다고 조언하고 있다.

●신봉·동천지구는

신봉·동천지구는 용인 수지지구와 붙어 있고 광교산이 뒤쪽에 있어 주거환경이 좋은 편이다.다만 교통체증과 난개발에 가려 그동안 빛을 보지 못했다.

그러나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와 국지도 23호선을 잇는 도로 등 6개 도로가 신설되거나 확장될 계획이어서 향후 이 지역의 교통과 주거여건도 개선될 여지가 크다.

이 가운데 신봉지구는 동천지구의 두배 정도 크기로 13만 5000여평 규모다.녹지율이 28%에 달해 고급전원주택이상의 주거환경을 자랑한다.지구 진입로가 43번 국도와 연결돼,판교인터체인지(IC)를 통해 서울로 진입할 수 있다.동천지구는 6만 5000평 규모다.

●발전 가능성은

신봉·동천지구는 2005년 분양될 판교신도시가 개발되면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를 가능성이 크다.

신봉지구 32평형 평균 매매가는 2억 7000만원 수준으로 분양할 당시에 비해 9000만원가량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다.입주시기가 같은 LG신봉자이 1차 33평형(2억 7350만∼3억 850만원)에 비하면 최고 3000만원가량 싸다.

동천지구 현대 I‘PARK 43평형이 최고 3억 8800만원대다.위치상으로 신봉보다 분당에 근접해 있어 가격이 높은 편이다.아직도 가격 상승여력은 충분하다는 평가다.

김성곤기자
2003-12-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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