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사이트]www.mongkids.com

[화제의 사이트]www.mongkids.com

유영규 기자 기자
입력 2003-12-04 00:00
수정 2003-1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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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구조조정은 나쁜 건 가요.”,“아빠,10만원 넘는 돈은 왜 수표로 만들죠.”

호기심 많은 자녀가 까다로운 경제 지식을 물어올 때면 부모는 진땀을 빼기 일쑤다.엉뚱한 듯 하지만 정곡을 찌르는 질문에 대답하자니 알쏭달쏭한 내용이 많고 설령 안다고 해도 어려운 경제용어를 쉽게 풀어 설명해 주는 일이 녹록하지도 않다.이럴 때는 ‘몽키즈’(www.mongkids.com)에서 답을 찾아보자.

‘몽키즈’는 어른도 이해하기 힘든 경제 이야기를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주는 경제교육 전문 사이트.이곳에선 경매,프리티족,예금자보호법,환율,세금과 같은 경제용어를 ‘몽이’라는 아이와 엄마간 대화의 형식으로 쉽게 풀어 놓았다.

또 신문기사에 실린 경제 관련 내용을 다루는 ‘일일경제용어’,생활 속 경제를 소개하는 ‘생활 속의 발견’코너 등을 검색하다 보면 어려운 경제 지식이 부담없이 다가온다.교과서에 나온 내용을 학년별로 쉽게 풀어 놓은 점이나 어린이끼리 경제를 주제로 토론할 수 있게 해 놓은 점도 눈길을 끈다.

만화같은 디자인은 물론사이트 곳곳에서 도우미로 등장하는 원숭이 ‘몽키’는 어린이의 지루함을 풀어준다.이 사이트 신승하 기획실장은 “온라인을 통해 어린이가 실제 경험하듯 느끼는 ‘체험식 교육’을 목표로 하고 있다.”면서 “어린이를 대상으로 구성했지만 경제지식이 부족한 어른이 함께 이용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영규 기자
2003-12-0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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