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가 창사 특집 2부작 다큐멘터리 ‘티베트 대탐사’(연출 임채유)를 6∼7일 방송한다.
1400년의 불교 역사를 가진 ‘은둔의 불교왕국’ 티베트 사람들의 소박한 삶과 성산(聖山) 카일라스 등 장엄한 자연의 모습을 60일동안 1만5000㎞의 대장정을 통해 HD(고화질)화면에 담아 냈다.중국정부의 동화정책에 직면한 티베트의 현주소도 놓치지 않고 곁들일 예정이다.
제1부 ‘창탕,정복되지 않은 대지’(6일 오후 11시10분)는 창탕고원에 사는 유목민과 설련화 등 희귀 동·식물의 모습을 에베레스트의 절경을 배경으로 보여준다.제2부 ‘신들의 땅 카일라스’(7일 오후 11시30분)는 성산 카일라스와 포탈라궁,각종 불교 축제 등 티베트의 불교 문화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1400년의 불교 역사를 가진 ‘은둔의 불교왕국’ 티베트 사람들의 소박한 삶과 성산(聖山) 카일라스 등 장엄한 자연의 모습을 60일동안 1만5000㎞의 대장정을 통해 HD(고화질)화면에 담아 냈다.중국정부의 동화정책에 직면한 티베트의 현주소도 놓치지 않고 곁들일 예정이다.
제1부 ‘창탕,정복되지 않은 대지’(6일 오후 11시10분)는 창탕고원에 사는 유목민과 설련화 등 희귀 동·식물의 모습을 에베레스트의 절경을 배경으로 보여준다.제2부 ‘신들의 땅 카일라스’(7일 오후 11시30분)는 성산 카일라스와 포탈라궁,각종 불교 축제 등 티베트의 불교 문화를 중심으로 꾸며진다.
2003-12-0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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