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신문사 창간 인터뷰를 한다.노 대통령은 4일 창간 15주년을 맞는 국민일보와 인터뷰를 할 예정이다.노 대통령이 취임 후 신문사 창간 인터뷰를 하는 것은 처음이다.
참여정부의 청와대는 그동안 신문사 창간과 관련한 노 대통령의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이런 점에서 대(對) 언론관계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2일 “국민일보 창간이 15주년이 아니냐.”고 말했다.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는 창간 5년이나 0년으로 끝나는 경우 인터뷰를 했다.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에는 창간 연도에 제한없이 거의 인터뷰가 이뤄졌다.핵심관계자의 얘기를 해석하면,앞으로 창간이 5년이나 0년으로 끝나는 경우 인터뷰를 하겠다는 말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청와대의 다른 핵심관계자는 “창간이 5년이나 0년으로 끝났다고 해서 반드시 인터뷰를 하기로 입장을 정리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청와대 내에서는 노 대통령의 5년 임기중 한번은 개별적으로 신문사와 인터뷰를 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럴 경우 창간이 5년이나 0년으로 끝나는 해에 인터뷰를 하는 게 자연스럽다는 말도 나온다.
한편 노 대통령은 지난 4월14일에는 문화일보와,5월27일에는 한겨레신문과 각각 인터뷰를 했으나 창간 명목은 아니었다.각각 노 대통령의 취임 50일과 100일을 앞두고 이뤄진 인터뷰였다.대한매일에는 지령 2만호(9월9일자) 특별기고를 했었다.
곽태헌기자 tiger@
참여정부의 청와대는 그동안 신문사 창간과 관련한 노 대통령의 인터뷰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혀왔다.이런 점에서 대(對) 언론관계에 변화가 있는 게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청와대의 한 핵심관계자는 2일 “국민일보 창간이 15주년이 아니냐.”고 말했다.김대중 전 대통령 시절에는 창간 5년이나 0년으로 끝나는 경우 인터뷰를 했다.김영삼 전 대통령 시절에는 창간 연도에 제한없이 거의 인터뷰가 이뤄졌다.핵심관계자의 얘기를 해석하면,앞으로 창간이 5년이나 0년으로 끝나는 경우 인터뷰를 하겠다는 말로 들릴 수 있다.
하지만 청와대의 다른 핵심관계자는 “창간이 5년이나 0년으로 끝났다고 해서 반드시 인터뷰를 하기로 입장을 정리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청와대 내에서는 노 대통령의 5년 임기중 한번은 개별적으로 신문사와 인터뷰를 하는 방안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그럴 경우 창간이 5년이나 0년으로 끝나는 해에 인터뷰를 하는 게 자연스럽다는 말도 나온다.
한편 노 대통령은 지난 4월14일에는 문화일보와,5월27일에는 한겨레신문과 각각 인터뷰를 했으나 창간 명목은 아니었다.각각 노 대통령의 취임 50일과 100일을 앞두고 이뤄진 인터뷰였다.대한매일에는 지령 2만호(9월9일자) 특별기고를 했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3-12-0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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