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연합|그루지야 ‘벨벳 혁명’의 주역 미하일 사카슈빌리(35) 국민행동당 당수가 내년 1월 4일 대선에 출마할 야당 단일 후보로 공식확정됐다.
사카슈빌리 당수와 함께 혁명을 주도한 니노 부르자나제(39·여) 대통령 권한 대행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사카슈빌리 당수가 오는 대선에 통합 야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부르자나제 권한 대행은 “우리(국민행동당과 민주당)는 향후 대선과 총선에 공동 연대를 구축해 임할 것”이라며 “다음 대선에서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그루지야 임시정부는 내년 1월4일에 대선과 총선을 동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카슈빌리 당수와 함께 혁명을 주도한 니노 부르자나제(39·여) 대통령 권한 대행은 26일 기자회견에서 “사카슈빌리 당수가 오는 대선에 통합 야당 후보로 출마할 것”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부르자나제 권한 대행은 “우리(국민행동당과 민주당)는 향후 대선과 총선에 공동 연대를 구축해 임할 것”이라며 “다음 대선에서의 승리를 확신한다.”고 말했다.그루지야 임시정부는 내년 1월4일에 대선과 총선을 동시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3-11-2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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