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플러스 / 무바라크 건강이상…의회연설 중지

국제 플러스 / 무바라크 건강이상…의회연설 중지

입력 2003-11-20 00:00
수정 2003-11-20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카이로 연합|19일 이집트 의회의 새 회기 개회연설을 하던 호스니 무바라크(75) 이집트 대통령이 ‘건강 이상’으로 연설을 중단하는 사태가 발생했다.심한 독감 증세로 당초 지난 15일 예정됐던 의회 개회연설을 연기한 바 있는 무바라크 대통령은 모처에서 진료를 받고 휴식을 취한 뒤 약 45분 만에 본회의장에 돌아와 연설을 재개했다.그는 연설중단에 대한 언급없이 연설을 재개했으며 연설시간 역시 5분 이하로 짧았다.

2003-11-20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