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타운 12곳 지정/신설 특목·자립고 지역학생 할당제

서울 뉴타운 12곳 지정/신설 특목·자립고 지역학생 할당제

입력 2003-11-19 00:00
수정 2003-11-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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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8일 2차 뉴타운 대상지역을 발표하면서 14개 자치구에 15개의 특목고,자립형 사립고교도 함께 유치한다고 밝혔다.교육문제를 뉴타운 사업의 핵심으로 부각시킨 것이다.

계획에 따르면 특목고 또는 자립형 사립고를 자치구별로 1개씩 유치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서대문·종로·중구 등 기존 특목고가 있는 8개 구와 강남·서초·송파를 제외한 14개 자치구에 총 15개 우수학교를 유치한다는 방침이다.기존 특목고가 있는 성북구의 경우 길음·미아 등 뉴타운 사업과 재개발·재건축이 집중돼 있어 자립형 사립고 1곳을 추가로 설립하기로 했다.현재 특목고가 없는 3개 학군인 동북교육청(동대문·중랑)과 남부교육청(영등포·구로·금천),동작교육청(동작·관악)에는 외국어고나 과학고 등 특목고가 들어선다.

시는 또 12개 자립형 사립고를 동대문·중랑·은평·용산·성동 등 뉴타운 개발 예정 지역내 부지확보가 가능한 지역에 유치하되,학교 부지가 이미 확보된 은평·길음뉴타운에 우선적으로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길영 대표의원(강남6)이 YTN 라디오 ‘슬기로운 라디오 생활’에 출연해 제12대 서울시의회 운영 방향과 함께 부동산 규제 완화, 청년 정책 패러다임 전환, ‘G3 서울 플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 비전을 밝혔다. 우선 의정 각오로 “시민이 진정으로 원하는 의회는 상호 비방하는 의회가 아니라 실질적으로 일하는 의회”라며 “소수 여당으로서 철저히 정책과 대안으로 승부하겠다”는 뜻을 피력했다. 서울시 최대 현안인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서는 ‘주거 안정’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명확히 했다. 주거 안정을 이루기 위해서는 재건축·재개발을 통한 실질적인 주택 공급 확대가 시급하며, 시장과 시민들에게 지속적인 공급 신호를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라는 지적이다. 특히 “도시와 시민의 삶이 변한 만큼 일괄적 규제가 아닌 합리적인 ‘핀셋 규제’와 과감한 규제 완화가 이뤄져야 한다”며 현실에 부합하는 부동산 정책으로의 전환을 강조했다. 또한 제12대 의회 개원 직후 국민의힘 소속 의원 전원이 서명해 제1호 안건으로 발의한 ‘G3 서울 플랜 지원 결의안’의 당위성도 언급됐으며 “서울을 글로벌 Top 3 도시로 도약시키는 일에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라
thumbnail - 김길영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표의원 “일하는 의회, 정책으로 승부할 것”

이동구기자 yidonggu@

2003-11-19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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