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 월간조선 “DJ 북한서 돈받아”

뉴스 플러스 / 월간조선 “DJ 북한서 돈받아”

입력 2003-11-19 00:00
수정 2003-11-1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대중 전 대통령이 야당 정치인 시절 북한 정권과 조총련 양쪽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았다는 황장엽 전 노동당비서의 증언을 확보했다고 월간조선 12월호가 보도했다.월간조선은 최근 입수했다는 안기부 97년 12월18일자 ‘황장엽·김덕홍 1일 동정보고’라는 문건을 인용,“북한이 오익제 편지 등을 통해 김대중 지지동의를 보인 것은 지금까지 김대중에게 투자한 것이 많은 그를 대통령에 당선시켜 경제원조 등을 얻어내려는 의도”라는 등의 황 전비서 언급이 있었다고 보도했다.

2003-11-1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