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타임 / 인하대, 대학배구최강전 우승

하프타임 / 인하대, 대학배구최강전 우승

입력 2003-11-12 00:00
수정 2003-11-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인하대가 2003년 대학배구 지존에 등극했다.인하대는 11일 안산 시민홀에서 벌어진 서흥건설배 전국대학배구 최강전에서 전통의 강호 한양대를 3-1로 꺾고 대회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인하대는 새내기 국가대표 세터 김영래의 칼날 같은 토스와 대학 최고의 레프트 듀오 장광균(11점)·구상윤(20점)의 강스파이크를 앞세워 1,2세트를 내리 따낸 뒤 3세트를 내줬지만 4세트에서 최귀동과 최용민의 잇따른 블로킹으로 15-14로 역전,경기를 끝냈다.대회 최우수선수(MVP)에는 장광균이 뽑혔다.

2003-11-12 3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