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연합|일본 최대 자동차메이커인 도요타가 올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신차 판매 실적에서 미국의 ‘빅3’ 중 하나인 포드를 제치고 처음으로 제너럴 모터스(GM)에 이은 세계 제2위로 부상했다.미 자동차업계전문 주간지 ‘오토모티브 뉴스’(10일자)에 따르면 도요타의 상반기 판매실적은 317만대로 전년 동기에 비해 7.4% 증가한 반면 종전 2위인 포드는 312만 7000대로 10.9%가 줄어들어 순위가 역전됐다. 이 잡지는 이에 대해 “세계자동차 시장의 순위가 바뀌는 전환점”이라고 지적했다.도요타는 지난 3·4분기(7∼9월) 실적에서도 157만 6000대로 포드(141만대)를 앞섰다.
2003-11-1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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