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호 사건 핵심 자수 ‘살인교사’ 수사 급물살

이원호 사건 핵심 자수 ‘살인교사’ 수사 급물살

입력 2003-11-05 00:00
수정 2003-11-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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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키스나이트클럽의 실질적 소유주 이원호(50·구속)씨의 ‘살인교사 의혹 사건’을 풀어줄 수 있는 핵심 관련자가 검찰에 자수,이 사건 수사가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청주지검은 이씨에게 ‘살인교사’의혹을 폭로하겠다며 돈을 뜯은 혐의(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지명 수배된 조모(34)씨가 4일 오전 11시쯤 자수했다고 밝혔다.

조씨는 지난 89년 5월 청주시 북문로 모빌딩 앞에서 배모씨를 살해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0년을 복역한 뒤 99년 9월∼2000년 7월 김모(35)씨와 함께 이씨를 찾아가 ‘살인교사’를 폭로하겠다고 협박해 3000만원을 뜯어낸 혐의로 지난 2월 기소중지됐었다.

검찰은 자수한 조씨를 이날 중 긴급체포한 뒤 이르면 5일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청주연합

2003-11-05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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