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과 대한축구협회가 3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공식 후원사 계약을 체결했다.지난 1999년부터 올해까지 4년간 협회를 후원해 온 아시아나항공은 이날 재계약으로 오는 2007년 9월까지 23억원의 후원금을 지급하는 대신 각급 대표팀 전 경기에서 항공부문 공식 후원사 명칭과 함께 그라운드 주변의 광고판(A보드) 2개면을 사용하게 된다.
2003-11-04 3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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