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순시온 AFP 연합|니카노르 두아르테 파라과이 대통령 부인 글로리아 파나요 여사가 지난달 남북미대륙 대통령 부인 정상회담 참석차 마이애미에 중간 기착했을 때 미국 세관원들로부터 몸 위를 더듬는 소지품 검사를 받았다고 파라과이 대통령 측근 소식통들이 2일 말했다. 소식통들은 이날 AF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 세관원들이 글로리아 파나요 여사에게 무례한 언사를 썼을 뿐 아니라 여사의 핸드백과 기타 개인 소지품을 샅샅이 뒤졌다고 밝혔다.
2003-11-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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