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오일만특파원|중국 인민해방군이 정예화와 정보화를 목표로 20만 감군에 착수했다고 당 기관지 인민일보(人民日報)가 3일 보도했다.
인민해방군 총참모부는 이미 일부 부대의 간소화 개편 작업에 들어갔고 간소화되는 부대의 사병과 장교들의 제대를 위한 규정을 만들었다.
오는 2005년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한 이번 제3차 감군 계획에 따르면,간소화 개편되는 부대의 경우 의무 복무 연한을 채우치 못한 장병들도 전문 기술인력을 제외하고는 이번 겨울부터 모두 퇴역 대상이 된다.
인민해방군 총참모부는 이미 일부 부대의 간소화 개편 작업에 들어갔고 간소화되는 부대의 사병과 장교들의 제대를 위한 규정을 만들었다.
오는 2005년 이전 완료를 목표로 한 이번 제3차 감군 계획에 따르면,간소화 개편되는 부대의 경우 의무 복무 연한을 채우치 못한 장병들도 전문 기술인력을 제외하고는 이번 겨울부터 모두 퇴역 대상이 된다.
2003-11-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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