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진의원 강원랜드도 들락

송영진의원 강원랜드도 들락

입력 2003-11-03 00:00
수정 2003-11-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열린우리당 송영진 의원이 미8군 영내 도박장뿐만 아니라 강원랜드에도 들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빚고 있다.

민주당 김재두 부대변인은 2일 “송 의원의 도박 사실은 이번 한번이 아니었다는 제보들이 라스베이거스와 마카오에서도 줄을 잇고 있다.”면서 “송 의원은 즉각 의원직을 사퇴하라.”고 주장했다.또 “마카오에서 송 의원과 밤새 도박을 즐기고 라면까지 같이 먹었다는 제보전화가 오고 있다.”고 소개했다.

앞서 한나라당 송태영 부대변인도 1일 논평을 내고 “송 의원의 당직 사퇴로 파문을 마무리하려는 것은 파렴치한 행태로,전체 의원의 품위를 떨어뜨리고 국민의 정치불신을 가중시킨 비행에 비춰 턱없이 미흡한 조치가 아닐 수 없다.”고 엄벌을 촉구했다.

송 의원측은 이에 대해 “강원랜드 VIP룸을 구경하러 간 적은 있지만 그곳에서 도박을 즐긴 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전광삼기자 hisam@

2003-11-03 1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쿠팡 가입유지 혹은 탈퇴할 것인가?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보다는 사태 축소에 급급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30~31일 국회 청문회에서 보여준 관계자들의 불성실한 태도 또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쿠팡 측은 이러한 논란에도 '탈퇴 회원은 많지 않다'고 발표했습니다. 과연 여러분은 앞으로도 쿠팡 회원을 유지하실 생각입니까?
1. 유지할 계획인다.
2. 탈퇴를 고민 중이다.
3. 이미 탈퇴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