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제7차 회의가 다음달 5일부터 8일까지 평양에서 열린다고 통일부가 28일 발표했다.
회의에서는 경의·동해선 철도·도로 연결,개성공단 개발,금강산 관광 등 3대 경협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논의한다.또 6차 회의에서 합의했던 남북 직교역 협의통로 개설,남측 경제시찰단의 북측 방문과 북측 경제실무시찰단의 남측 방문 문제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경추위 대표단 방북 때 정부 요원 5명이 동행,평양 인근지역에서 차관으로 제공된 식량의 분배현장도 확인한다.
이도운기자 dawn@
회의에서는 경의·동해선 철도·도로 연결,개성공단 개발,금강산 관광 등 3대 경협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후속조치를 논의한다.또 6차 회의에서 합의했던 남북 직교역 협의통로 개설,남측 경제시찰단의 북측 방문과 북측 경제실무시찰단의 남측 방문 문제 등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경추위 대표단 방북 때 정부 요원 5명이 동행,평양 인근지역에서 차관으로 제공된 식량의 분배현장도 확인한다.
이도운기자 dawn@
2003-10-2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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