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흥사단,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65개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정치개혁국민행동은 정치개혁관련 견해를 묻는 질의서를 국회의원 전원에게 발송했다.
국민행동은 국회의원 개개인의 정치개혁 의지를 확인하고 개혁에 소극적이거나 개혁적이지 못한 의견을 갖고 있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면담요청,항의 e메일·팩스를 보내는 등 ‘시민로비’ 방식으로 감시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국민행동은 답변기한인 29일까지 취합된 답변서를 언론에 공개하고,개혁의지가 부족하다고 분류되는 의원 명단을 200여개가 넘는 회원단체의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국민적 항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국민행동은 국회의원 개개인의 정치개혁 의지를 확인하고 개혁에 소극적이거나 개혁적이지 못한 의견을 갖고 있는 의원들에 대해서는 면담요청,항의 e메일·팩스를 보내는 등 ‘시민로비’ 방식으로 감시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국민행동은 답변기한인 29일까지 취합된 답변서를 언론에 공개하고,개혁의지가 부족하다고 분류되는 의원 명단을 200여개가 넘는 회원단체의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 국민적 항의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2003-10-28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