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넷은 회사 경영정상화를 위한 정리계획안을 지난 25일 서울지방법원에 제출했다고 26일 밝혔다.정리계획안이 확정되면 올해 두번째 공개 매각입찰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난 3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두루넷은 8월 제3자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했으나 참가업체인 하나로통신,데이콤에서 제시한 인수가격이 내정가에 미달해 유찰됐다.
지난 3월 법정관리에 들어간 두루넷은 8월 제3자 매각을 위한 공개입찰을 했으나 참가업체인 하나로통신,데이콤에서 제시한 인수가격이 내정가에 미달해 유찰됐다.
2003-10-27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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