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 구청장,구의원 역할을 경험한다.
강북구의회(의장 박종환)는 24일 지역내 14개 초등학생 대표 28명을 초청,오후 2시부터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구의원과 집행부의 역할을 직접 체험토록 해 기초의회의 기능과 자치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모의의회가 진행되는 동안 구청장,집행부 공무원이 된 학생들은 담당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상세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하는 등 실제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박종환 강북구의회 의장과 구의원,김현풍 구청장과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관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동구기자
강북구의회(의장 박종환)는 24일 지역내 14개 초등학생 대표 28명을 초청,오후 2시부터 본회의장에서 ‘모의의회’를 개최한다.
어린이들에게 구의원과 집행부의 역할을 직접 체험토록 해 기초의회의 기능과 자치행정에 대한 이해를 높여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키워주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모의의회가 진행되는 동안 구청장,집행부 공무원이 된 학생들은 담당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상세하고 전문적인 답변을 하는 등 실제와 똑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학부모를 비롯해 박종환 강북구의회 의장과 구의원,김현풍 구청장과 집행부 간부 공무원들이 직접 참관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이동구기자
2003-10-2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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