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전국구4명 27일 탈당

민주 전국구4명 27일 탈당

입력 2003-10-22 00:00
수정 2003-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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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국구 의원으로 통합신당 창당주비위에 참여한 박양수,이미경,이재정,허운나 의원이 신당 창당준비위 출범일인 오는 27일 민주당을 탈당하기로 했다.오영식,조배숙 의원은 이라크 추가파병 동의안과 지역구 문제 등을 감안,11월 중순에 탈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오 의원은 서울 강북갑,이미경 의원은 서울 은평갑,조배숙 의원은 전북 익산,허운나 의원은 경기 성남 분당갑에 출마 의사를 굳힌 상태다.

이들이 민주당을 탈당하면 민주당의 전국구 예비후보들인 안상현(여) 전 강원도의회 의원,황창주 한국농업경영인 연합회장,박종완 전 농협중앙회 이사 등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그러나 통합신당 일부에서 이들의 민주당 탈당 시기를 정기국회 이후로 늦추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21일 나와 주목됐다.내년도 예산심의 및 각종 민생개혁법안 처리 등에 이들의 ‘한 표’가 필요하다는 주장이다.

윤유진 서울시의원, 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 증설 확답 이끌어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윤유진 의원(국민의힘, 송파1)이 3일 진행된 교육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교육감으로부터 잠실고등학교의 2027학년도 신입생 학급 증설 약속을 받아냈다. 이날 윤 의원은 잠실고의 학급 확충을 강력히 촉구했으며, 교육감은 이에 동의하며 최소 3학급 증설 요구안을 면밀히 검토해 가능한 규모를 최종 보고하겠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질의를 통해 최근 대규모 재건축과 입주로 잠실고 1단계 1지망 경쟁률이 2025학년도 1.14대 1에서 2026학년도 7.86대 1로 급등했고, 잠실4동 인구 또한 2만 2000명 선에서 최근 약 3만 4000명까지 대폭 늘어난 점을 근거로 교육 환경 변화에 맞춘 학급 복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윤 의원은 “주민들이 이주하고 학생이 줄었을 때는 학급을 줄였다”며 “그렇다면 재건축이 완료되고 주민들이 다시 들어오는 지금은 늘어난 교육 수요에 맞춰 학급도 다시 늘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지난 잠실고 학급 증설 토론회에서 학부모 대표는 ‘학급 증설이 아니라 학급 복원이다’고 언급하기도 했는데 교육감도 동의하시냐”고 물었다. 이에 교육감은 “타당한 말씀”이라며 “하지만 한 학급을 늘리려면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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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갑기자 eagleduo@

2003-10-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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